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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Linux device driver를 오랜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device를 다루는 녀석이 아니라, kernel thread등을 돌려서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driver입니다.
2.6.x 커널은 선점형 부분과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손대지 않았고, 2.4 커널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리눅스로 시간에 민감한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 10us 의 resolution을 가진 RTOS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작성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입니다. RTLinux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더군요. 물론, RTLinux도 어차피 비슷하겠지만요.
제 밑에서 sw를 하는 친구한데, 이번에 Device driver를 손대게 했습니다.
이번에 일을 떼어줄까 하고, 몇가지를 시켰는데, 어떤 부분은 만족스러우나, 어떤 부분은 영 아니올시다...하는 부분이 있어서,
리눅스 Device driver 관련 책을 보게 했습니다.
일단 먼저, 그다지 참조하지는 말고, 개념정도만 익혀라...라고 했는데, 책에 부실한 부분이 은근히 많더군요(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에궁....
해서 정리를 함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바쁜일이 끝나면, aesop-2440 3차가 되었건, 1-2차가 되었건 특정보드를 타겟으로 2.6.x 커널중 하나를 선정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2.6.13 커널로 주로 작업되어 있습니다만, 저번에 시간을 내서 2.6.16으로도 어느정도 까지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 커널이 버전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졌고, 버전별 코드 변화가 너무 커서 어느 커널을 타겟으로 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기본은 비슷하니, 2.6.13가지고 해도 큰 상관은 없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함 지켜봐야겠네요....^^
될지 안될지는 가봐야겠지만요....ㅎㅎ
그냥 device를 다루는 녀석이 아니라, kernel thread등을 돌려서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driver입니다.
2.6.x 커널은 선점형 부분과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손대지 않았고, 2.4 커널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리눅스로 시간에 민감한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지는 않았었는데, 이번에 10us 의 resolution을 가진 RTOS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작성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입니다. RTLinux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더군요. 물론, RTLinux도 어차피 비슷하겠지만요.
제 밑에서 sw를 하는 친구한데, 이번에 Device driver를 손대게 했습니다.
이번에 일을 떼어줄까 하고, 몇가지를 시켰는데, 어떤 부분은 만족스러우나, 어떤 부분은 영 아니올시다...하는 부분이 있어서,
리눅스 Device driver 관련 책을 보게 했습니다.
일단 먼저, 그다지 참조하지는 말고, 개념정도만 익혀라...라고 했는데, 책에 부실한 부분이 은근히 많더군요(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에궁....
해서 정리를 함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바쁜일이 끝나면, aesop-2440 3차가 되었건, 1-2차가 되었건 특정보드를 타겟으로 2.6.x 커널중 하나를 선정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2.6.13 커널로 주로 작업되어 있습니다만, 저번에 시간을 내서 2.6.16으로도 어느정도 까지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 커널이 버전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졌고, 버전별 코드 변화가 너무 커서 어느 커널을 타겟으로 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기본은 비슷하니, 2.6.13가지고 해도 큰 상관은 없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함 지켜봐야겠네요....^^
될지 안될지는 가봐야겠지만요....ㅎㅎ
이왕 시작한다면.. 좀 빡시게..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위의 현철님 언급처럼.. 특정보드를 타겟으로 한다면.. 아예 디바이스 드라이버들 전부 리스트를 쫘르륵하고.. 하나하나 각개격파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플랫폼 디바이스 드라이버까지만 보고는 그냥 조금 알고있는 지식으로 우려먹고는 있는데.. 늘상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책으로만 공부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실무에서는 되는것은 그냥 가져다 쓰고.. 안될때에만 해보는 상황이라서 ^^
아뭏든 함께 참여가되는 부분이라면.. 힘들더라도.. 아예 확실히 멤버모아서 진행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충 힘들어서.. 한명 두명씩 없어지는 그런 상황이 없었으면 하네요 ^^
아참. 홍석님 반갑습니다. ^^ 잘 지내시죠 ^^
위의 현철님 언급처럼.. 특정보드를 타겟으로 한다면.. 아예 디바이스 드라이버들 전부 리스트를 쫘르륵하고.. 하나하나 각개격파식으로 했으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플랫폼 디바이스 드라이버까지만 보고는 그냥 조금 알고있는 지식으로 우려먹고는 있는데.. 늘상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책으로만 공부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실무에서는 되는것은 그냥 가져다 쓰고.. 안될때에만 해보는 상황이라서 ^^
아뭏든 함께 참여가되는 부분이라면.. 힘들더라도.. 아예 확실히 멤버모아서 진행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충 힘들어서.. 한명 두명씩 없어지는 그런 상황이 없었으면 하네요 ^^
아참. 홍석님 반갑습니다. ^^ 잘 지내시죠 ^^
음.....
스터디쪽은 생각을 못했었네요.
정리도 할겸 해서 챕터를 정해서 책 형식으로 써 볼까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이 모두 2.4.x 타겟이고, 게다가 잘못된 부분들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다, 실무에는 적용하기 힘들게 되어 있더군요.
회사 직원을 가르치려고 하다보니, 딱히 공부시킬만한 책이 없었습니다.
책을 줘놓고도 설명을 한참해야하고, 다시 정정시켜야 하고, 혼자 공부시키기에는
턱도 없이 모자르더군요. 일일이 설명하다보니, 이중으로 힘만들고, 책에서는 틀리다는
얘기를 하면 할말도 없고용....^^
해서 2440을 타겟으로 2.6.x대를 기본으로, 2.4.x 대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하고
단계적으로 device driver라던가 리눅스 커널을 이용한 간단한 app작성법등을
익힐 수 있는 교재 비슷한 것을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기존에 작성했던 문서들을 이용하면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고, 기존의 책들과 문서들을
참조해서 정리하면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스터디를 겸한다면 이런식은 어떨까 합니다.
1. 일단 같이 커리큘럼을 정하고, 제가 필요한 문서와 책의 특정부분을 지정한 후
2. 그 부분을 각각 공부하실 분이 숙지하신 후
3. 문서로 정리해서 그 문서를 가지고 세미나를 하고요(물론 데모까지)
4. 같이 정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하나의 챕터 형태로 만드는....
타겟은 aesop 2차로 진행하고(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점퍼 날리면....쩝)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좀 더 해볼 수 있는 aesop 3차나 2442(진행된다면)로 확장하는
것은 어떨지요...
이렇게 하면 스터디도 타이트하지 않게 진행이 될테고요. 배우는게 아니라 알아서 공부
및 정리하는 스타일이니. 좀 천천히 진행하듯 해서 하면 결과가 올해말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터디쪽은 생각을 못했었네요.
정리도 할겸 해서 챕터를 정해서 책 형식으로 써 볼까 생각했었습니다.
일단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이 모두 2.4.x 타겟이고, 게다가 잘못된 부분들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다, 실무에는 적용하기 힘들게 되어 있더군요.
회사 직원을 가르치려고 하다보니, 딱히 공부시킬만한 책이 없었습니다.
책을 줘놓고도 설명을 한참해야하고, 다시 정정시켜야 하고, 혼자 공부시키기에는
턱도 없이 모자르더군요. 일일이 설명하다보니, 이중으로 힘만들고, 책에서는 틀리다는
얘기를 하면 할말도 없고용....^^
해서 2440을 타겟으로 2.6.x대를 기본으로, 2.4.x 대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하고
단계적으로 device driver라던가 리눅스 커널을 이용한 간단한 app작성법등을
익힐 수 있는 교재 비슷한 것을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기존에 작성했던 문서들을 이용하면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고, 기존의 책들과 문서들을
참조해서 정리하면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스터디를 겸한다면 이런식은 어떨까 합니다.
1. 일단 같이 커리큘럼을 정하고, 제가 필요한 문서와 책의 특정부분을 지정한 후
2. 그 부분을 각각 공부하실 분이 숙지하신 후
3. 문서로 정리해서 그 문서를 가지고 세미나를 하고요(물론 데모까지)
4. 같이 정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하나의 챕터 형태로 만드는....
타겟은 aesop 2차로 진행하고(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점퍼 날리면....쩝)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좀 더 해볼 수 있는 aesop 3차나 2442(진행된다면)로 확장하는
것은 어떨지요...
이렇게 하면 스터디도 타이트하지 않게 진행이 될테고요. 배우는게 아니라 알아서 공부
및 정리하는 스타일이니. 좀 천천히 진행하듯 해서 하면 결과가 올해말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42나 새로운 Core로 진행하는것도 좋지만 기존의 aesop1,2차 보드를 중심으로 진행해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aEsop사이트의 존재 목적이 보드만 배포하고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차 보드를 배포한 이유는 같은 타겟을 가지고 심도있게 무언가 해보기위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1,2차 보드가 나간 수량만 해도 상당한 물량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440이 결코 후진 CPU도 아니고 aEsop보드이 스펙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LCD에 터치에 Key등등 웬만한것은 올인원되어 있으니까요.
사놓고 활용하지못하거나 필요없는 1,2차 보드들을 중고시장등을 활용해 쓸수있는
분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고 이를 중심으로 예전같은 활발한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W, Device driveer, kernel, GUI등등 할수 있는 테마는 엄청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들 또한 공통의 특정 플렛폼에서 작업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이유가 aEosp 1,2차 보드가 배포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aEsop사이트의 존재 목적이 보드만 배포하고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2차 보드를 배포한 이유는 같은 타겟을 가지고 심도있게 무언가 해보기위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1,2차 보드가 나간 수량만 해도 상당한 물량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440이 결코 후진 CPU도 아니고 aEsop보드이 스펙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LCD에 터치에 Key등등 웬만한것은 올인원되어 있으니까요.
사놓고 활용하지못하거나 필요없는 1,2차 보드들을 중고시장등을 활용해 쓸수있는
분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고 이를 중심으로 예전같은 활발한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W, Device driveer, kernel, GUI등등 할수 있는 테마는 엄청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들 또한 공통의 특정 플렛폼에서 작업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이유가 aEosp 1,2차 보드가 배포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2차를 타겟으로 할 생각입니다. 2차보드가 가장 많이 풀린 거라서요.
1차도 회로도는 동일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겁니다.
이제현님께서 설계하실때 저항을 많이 넣어놓으신데다, 핀들을 거의 뽑아놓은 상태라
조금만 회로도 볼 줄만 알면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3차나 2442 같은 경우는 나중에 해당 부분만 확장으로 처리하면 될겁니다.
뭐 미래의 일이니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1, 2차 보드 가지고만 하여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나는대로 커리큘럼을 올리도록 하지요. aboot 란을 study방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부트로더는 아무도 신경안쓰는데니깐요....^^
2차를 타겟으로 할 생각입니다. 2차보드가 가장 많이 풀린 거라서요.
1차도 회로도는 동일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겁니다.
이제현님께서 설계하실때 저항을 많이 넣어놓으신데다, 핀들을 거의 뽑아놓은 상태라
조금만 회로도 볼 줄만 알면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3차나 2442 같은 경우는 나중에 해당 부분만 확장으로 처리하면 될겁니다.
뭐 미래의 일이니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1, 2차 보드 가지고만 하여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나는대로 커리큘럼을 올리도록 하지요. aboot 란을 study방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부트로더는 아무도 신경안쓰는데니깐요....^^
회사에서 하드웨어쪽을 담당하다 보니 그 외적인것은 또 예전처럼
개인적으로 해야할듯 하네요...ㅋ
요즘 저도 device driver 책을 보고 있는데 중간까진 잘 봤는데
그 다음부터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