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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10
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던중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근데 분위기가 학생이 가입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가입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전공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여러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몇일동안 게시판 이곳저곳에서 글을 읽어봤는데요
요즘 저희 연구실에서 하려고 하는것이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거의 PMP로 보시면 되겠네요
OS는 winCE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현재 메인 칩셋을 선정중인데 어떤걸로 해야할지 좀 답답하네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사해본결과 현재 AMD AU1200과 인텔 PXA270 두가지로 압축되었습니다.
근데 게시판에서 글을 읽어보니 AU1200은 스펙상으로도 괜찮고 보드 가격도 TI보다 싼거 같아서 괜찮다 싶었는데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아직 WinCE와는 호환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Divx와 AC3라이센스 문제도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구여
AMD쪽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라이센스 문제는 양산할때 문제고 개발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긴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아직 학생이라 라이센스 이런거에 대한 개념이 좀 없어여...ㅜㅜ)
PXA270은 몇개월동안 H.264 소프트웨어 디코더를 포팅시키고 WMMX를 이용해서 최적화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생각보다 performance가 안나와요 ㅜㅜ
또, PXA270은 PDA에서는 많이 쓰지만 PMP에서 상용화된 제품이 없는것 같더군여...
하지만 WinCE와의 호환성에서는 검증이 된 칩셋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께서도 몇달동안 하던것이 있어서 그런지 PXA270에 미련을 못버리시구여
게시판을 둘러보니 시그마사나 프리스타일 칩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검증이 안된것 같아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칩셋이나 보드에 대한 정확한 스펙이 나와있지도 않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1. AMD au1200의 WinCE와의 호환성 문제와 Divx와 AC3 라이센스가 없어도
개발시 문제가 없는것인지 궁금하구요
2. 스펙상에서 AMD au1200은 코덱 디코딩이 하드웨어로 이루어지고 VLD과정만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다고 되있던데 VLD과정같은 경우도 회사측에서 sw로 지원
해주는지 개발자가 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3. PXA270이 스펙상은 괜찮은것 같은데 왜 PMP에는 적용이 안되고 있는지 궁금합
니다. 코덱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야되서 그런가요?
4. 그리고 마지막으로 PMP개발용으로 au1200과 Pxa270에 대한 여러 전문가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au1200이 코덱이 하드웨어로 구현되있어서 최적화 할 필요도 없고 pxa270보다야 편할거 같기는 한데 내공 부족으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여러가지 의견하나씩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럼 수고하세요~~
근데 분위기가 학생이 가입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가입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전공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여러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몇일동안 게시판 이곳저곳에서 글을 읽어봤는데요
요즘 저희 연구실에서 하려고 하는것이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거의 PMP로 보시면 되겠네요
OS는 winCE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현재 메인 칩셋을 선정중인데 어떤걸로 해야할지 좀 답답하네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사해본결과 현재 AMD AU1200과 인텔 PXA270 두가지로 압축되었습니다.
근데 게시판에서 글을 읽어보니 AU1200은 스펙상으로도 괜찮고 보드 가격도 TI보다 싼거 같아서 괜찮다 싶었는데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아직 WinCE와는 호환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Divx와 AC3라이센스 문제도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구여
AMD쪽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라이센스 문제는 양산할때 문제고 개발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긴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아직 학생이라 라이센스 이런거에 대한 개념이 좀 없어여...ㅜㅜ)
PXA270은 몇개월동안 H.264 소프트웨어 디코더를 포팅시키고 WMMX를 이용해서 최적화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생각보다 performance가 안나와요 ㅜㅜ
또, PXA270은 PDA에서는 많이 쓰지만 PMP에서 상용화된 제품이 없는것 같더군여...
하지만 WinCE와의 호환성에서는 검증이 된 칩셋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께서도 몇달동안 하던것이 있어서 그런지 PXA270에 미련을 못버리시구여
게시판을 둘러보니 시그마사나 프리스타일 칩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검증이 안된것 같아서 일단 제외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칩셋이나 보드에 대한 정확한 스펙이 나와있지도 않구요
제가 궁금한것은
1. AMD au1200의 WinCE와의 호환성 문제와 Divx와 AC3 라이센스가 없어도
개발시 문제가 없는것인지 궁금하구요
2. 스펙상에서 AMD au1200은 코덱 디코딩이 하드웨어로 이루어지고 VLD과정만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다고 되있던데 VLD과정같은 경우도 회사측에서 sw로 지원
해주는지 개발자가 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3. PXA270이 스펙상은 괜찮은것 같은데 왜 PMP에는 적용이 안되고 있는지 궁금합
니다. 코덱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야되서 그런가요?
4. 그리고 마지막으로 PMP개발용으로 au1200과 Pxa270에 대한 여러 전문가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au1200이 코덱이 하드웨어로 구현되있어서 최적화 할 필요도 없고 pxa270보다야 편할거 같기는 한데 내공 부족으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냥 지나치시지 말고 여러가지 의견하나씩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럼 수고하세요~~
아니면 i.mx31이나 27정도를 고려해봐야 겠는데, 아직 안정화가 약간은 덜 된편이라....
선택에 머리가 아플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TI칩이 가장 편할듯 한데, 그것도 성능을 본 후 얘기해야할 듯 하고요.
(물론 인지니언트의 라이센스 피를 보면 뒤집어 지겠지만요)
au1200은 너무 고압적인 판매 방식땜에 정나미 떨어지고, sigma design은 싸고 개발도
좋은데, MMU가 없는 녀석이 많아서 app개발시 반 죽고....
mmsp2는 성능은 그런대로 나오는데, pmp로서는 많이 뒤쳐진 칩이라 다음칩을 기둘려야 하고요(h.264는 꿈도 못꾸죠).
등등.....입니다.
선택에 머리가 아플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TI칩이 가장 편할듯 한데, 그것도 성능을 본 후 얘기해야할 듯 하고요.
(물론 인지니언트의 라이센스 피를 보면 뒤집어 지겠지만요)
au1200은 너무 고압적인 판매 방식땜에 정나미 떨어지고, sigma design은 싸고 개발도
좋은데, MMU가 없는 녀석이 많아서 app개발시 반 죽고....
mmsp2는 성능은 그런대로 나오는데, pmp로서는 많이 뒤쳐진 칩이라 다음칩을 기둘려야 하고요(h.264는 꿈도 못꾸죠).
등등.....입니다.
이 사이트는 활동하는만큼 돌아가는게 많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ㅎㅎ
활동안하면 그만큼 얻을 수 있는게 줄어들겠지요. 물론 활동이 활발하면
얻는게 많습니다...알게 모르게요(보통 off로 많이 자료 주는 편이라...쩝)
하여간...
1. au1200의 wince호환성은 linux보다는 떨어집니다. 대신 amd에서 대부분 제공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고요. linux의 경우 divx와 ac3 라이센스가 없으면 개발도 불가하지만, wince는 binary제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au1200의 경우 지상파 dmb(h.264)는 sw로 풀어냅니다. wince에서 약간 버벅대지만 그런대로 잘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물론 최적화를 더 하면 잘 돌겠죠.
2. VLD가 먼지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에 이런 용어가 있었던가...^^
au1200은 동영상 코덱에서 특정부분(demux, video decoding의 일정부분)은 hw적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wince를 쓸 경우 그쪽 hw를 사용하도록 열어두지는 않았을걸로 생각이 되네요. linux의 경우도 막혀 있는데, 국내서는 한 회사가 유일하게 내부를 손 댈 수 있을겁니다.
3. pxa270는 wmmx를 쓰면 그런대로 괜찮대는데, 상용 라이브러리를 써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경험으로는 절대루 쓰고 싶지 않은 칩중에 하나고요...ㅎㅎ
그냥 코어만 쓸 경우는 속도가 안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440보다도 훨 느리더군요(520Mhz로 돌려도). wmmx를 쓰고, 2700g를 붙여서는 못봤습니다만, mpeg4 정도는 큰 문제없이 푸는것으로 들었습니다. 물론 영상 사이즈가 커지면(VGA급 이상) 성능이 별루일 듯 싶기는 하지만, 알쥐에 다니시는 분이 모르는 소리라고 해서....돈 들이면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pxa270이 pmp에 적용이 가능할 정도면 벌써 여러군데서 했겠지요?
4. pmp면 au1200쪽이 훨 낫겠지만, 여러가지 제약사항인 wince에서의 성능문제, 지원문제...등이 좀 걸리네요.
지금 상황에서 딱히 pmp로 적합한 칩이 없어서 고민이지요.
pmp생산회사들의 제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au1200, mmsp2, TI dm320이 전부입니다.
성능은 시그마 디자인게 제일 좋다지만, pmp로는 무리인 사양이고(신형칩도 비슷할겁니다). TI의 신형 omap이나 dm420의 경우는 아직 검증이 안되었고요. mmsp3는 테스트중이겠지만, 뚜껑 열어보고 꽤 기다려야 할테고요.
지금 입장에서는 au1200이 유일한 선택이 되겠네요. 하지만 리눅스에서는 성능이 나오지만 개발초기서부터 라이센스문제로 돈을 왕창 써야하고, 인력도 많이 들고요. wince로 하면 좋겠지만, 성능이 문제고....
난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