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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가 탑재된 ODROID-A에 우분투를 올려보니 C100이나 C110/V210과는 비교가 많이 됩니다.

확연하게 빨라진 속도에 즐거움이 더하네요. 정말 쓸만해진것 같습니다.

ODROID-A에 USB 허브 달고 마우스/키보드와 유선랜을 몽땅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1366x768의 고해상도라서 그런지, x86 기반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s_IMG_8832.JPG 


듀얼코어의 프로세스 관리를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스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자세히 보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사용할만한데, 추후에 ARM에서 받을 MALI-400용 x-server 2D/3D 가속기 드라이버만 교체해서 올리면 정말 PC급 성능에 육박할것 같습니다.


휴대용 10인치 우분투 TABLET이 나타났습니다. 임베디드와 PC의 경계가 점점더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Build Essential 설치후 Glider로 GTK 예제를 컴파일해도 잘 돌아가네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그려 ~~ ㅎㅎㅎ



유형목

2011.05.21 16:51:45
*.131.99.183

비글보드에 엑스윈도우를 돌려보던 생각이 나는군요. ^^;


ARM용 우분투 최신 패키지는 아직 10.10 버전입니다. OMAP4 기준으로 되어 있군요.

11.04 버전은 아직 나오지 않은걸로 봐서 아직 작업전이거나 검증하는 중일듯 ..

https://wiki.ubuntu.com/ARM/OMAPMaverickInstall


Mali-400 드라이버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malideveloper.com/developer-resources/drivers/index.php

이제현

2011.05.22 04:53:03
*.40.239.206

ODROID-A에 올려본것은 10.10이고, 11.04는 조금만 더 작업하면 될것 같네요.

X11에 EXA/DRI2까지 지원되면 Compiz 데스크탑 effect도 시도해볼만 하겠네요.


이길범

2011.05.21 18:17:24
*.65.66.106

BUS설계에서 OMAP4430이 C210보다 잘되어 있어서 메모리 성능이 더 좋을겁니다.

 

3D의 경우에도 Mali-400이 SGX540보다 좋다고 하지만 메모리 성능에서 차이가 나면

polygon능력은 Mali쪽이 앞서더라도 pixel-rate에 한계가 걸려서 SGX-540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대신 SATA라든가 PCI-Express가 들어있는 C210/PV310이 노트북/웹북 스타일의 사용

시나리오에선 더 유리하긴 하겠죠.

이제현

2011.05.22 05:08:48
*.40.239.206

CPU가 듀얼이나 쿼드코어에 3D 엔진까지 쿼드코어로 올라가면서, 모바일 보다는 말씀하신 웹북 스타일이나 Thin-client 형태의 기기가 좀더 적용할만한 대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ODROID-A에 크롬같은 OS 포팅이나 손바닥만한 ODROID-TV도 고민해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합법적인 A/V 컨텐츠 수급 구조 및 상당한 숫자의 app이 구성되어야 할텐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대용량 Storage의 경우 SATA가 정답일수도 있겠지만, local에 저장할 컨텐츠가 많지 않다면 초고속(DDR-8bit) eMMC 4.4급의 iNAND나 MoviNAND가 시스템 전체 가격도 낮추고, SATA에 버금갈만한 속도로 어느 정도는 만족시키는듯 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 V310에 노트북용 SO-DIMM DDR3 2GB 정도를 붙일수 있을까가 궁금합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을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도리

2011.05.21 23:15:32
*.200.239.234

omap 시리즈는 spec상으로는 괴물인데, 써보면 안정스러운 부분은 확실히 좋은데, 속도낼때 은근히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이상하게 같은 클럭에서 느린 듯


게다가 DSP라는 폭탄도 하나 있고요(TI와 인지니언트의 정책에 질렸습니다........ㅠ.ㅠ)


Mali-400까지의 아키텍쳐 보다는 SGX-540의 아키텍쳐가 훨 뛰어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3D engine 설계자와 열씨미 일한적이 있는데(업체 일하다), 자기네는 mali engine을 기본으로 했는데, 이거는 속도 올리는데 한계가 있고 또 문제는 발열이라고 하더군요. imagination사의 구조는 킹왕짱 구조고요...ㅎㅎ


현재 exynos4 series의 발열 문제도 cpu보다는 mali-400에 있다라고 가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제가 어쩔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요.


여하튼 지금 가용이 가능한 dualcore가 exynos4 이기 땀시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듯 싶습니다.


테구라2의 정책이나, TI의 정책을 보면 정말 칩을 팔겠다는 것이지가 가끔 의심스럽기는 하거든요

슈퍼갑인 Qualcomm 보다는 TI가 낫다라고 보긴 합니다만....


이길범

2011.05.22 05:02:41
*.65.66.106

OMAP3는 비디오 코덱이 H/W가 아니라 DSP를 중심으로 하게 되어 있어서 좀 그랬었습니다.

(D1급 까지는 DSP에서만 구현되는데 TI에서 직접 공급, 720p HD는 3rd party에서 공급 - Ittiam only)

 

OMAP3는 Ingenient사는 contact할 일이 없습니다. 저도 좀 오래전 그 회사와 일해본 적이 있는데

사장이 유태계 할아버지였는데, 계약시 명확하게 포함된 내용 외에는 아무리 사소해도 짤없었습니다.

(저는 미리 그네들이 해결못할 조건 하나를 살짝 계약에 포함시키는데 성공했는데, 나중에 미리

못챙겨서 문제가 된 부분을 이것과 trade해서 해결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네요.ㅎ)

 

OMAP4는 다행히도 Video Codec이 H/W로 되어 있어서 TI가 직접 공급합니다. 더 이상 3rd Party와

씨름할 일이 없습니다. 다만, Mali와 달리 SGX가 Open-Source쪽에서 쓰기에 제약이 많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H.264 Full-HD를 실제로 돌려봐도 C210대비 거의 2배 bit-rate까지 견뎌냅니다.

 

제가 갤스2에서 돌려봐서 9Mbps가 한계였던 테스트 클립 (안끊기고 끝까지 문제없이 재생 기준)을

오드로이드-A에선 8Mbit도 좀 튀었습니다. (물론 최적화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아직 개발중인 OMAP4430플랫폼에서 18Mbps가 한번도 안튀고 넘어가고, 때에 따라선 25Mbps도

거의 육안으로 튀는 걸 감지하기 쉽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고도리

2011.05.23 07:43:35
*.237.243.143

땜쟁이(?)랑 거리가 먼 듯 한데요???, 시스템 레벨과 동영상에 대해서도 아주 빠삭하신 것을 보면요...ㅎ


OMAP3때 TI가 좀 거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많이 실망을 했었고요. 나중에 C110/V210을 쓰면서 무쟈게 어렵기는 한데, 성능은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랑은 조금 접근하는 방법이 틀릴 거라고 보여집니다. 솔루션 검토, 하드웨어 플랫폼 설계등은 거의 유사할 듯 한데, 요즘 저는 주로 일정을 많이 봅니다. 개발 일정을 맞춰놓고 나머지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근래 들어 Android 제품을 개발하면서 많이 느끼는 것이 전산 프로젝트를 하는 것과 꼭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 첫 직장때 했던 것처럼요.


전산회사는 딜레이란 개념이 그다지 많지 않고, 솔루션을 모아서 내는 형태입니다.

전자회사는 딜레이란 개념이 의외로 많고, 솔루션을 모은다기 보다는 직접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의 개발은 두가지의 중간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딜레이란 개념이 약간 있고, 솔루션은 직접 구성해야한다는 쪽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가 보든 관점은


1. Android의 개발기간에 맞출 수 있느냐 - 6개월 개발, 2개월 인증 그리고, 양산

2. 안드로이드에서 양산경험이 있는 cpu와 부품이냐?

3. 즉, 안정성 검증이 되어 있느냐? ==> 단가는 그 후에 계산합니다.


칩의 코덱 성능은 일단 빨라야 좋습니다. 저도 동영상이 전공이었던 사람이라 나름 이쪽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의외로 성능은 약간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 합니다.


가장 좋은 칩은


1. 버그 적고

2. 쉽게 리소스 구할 수 있고,

3. 빠르게 양산할 수 있는


칩이라고 제 머리를 세뇌시키고 삽니다....ㅎㅎ


그리고, 이길범님도 말씀 하셨듯이 실측확인이 필수라는 쪽입니다. 그래서 점점 쓸 수 있는 칩(cpu와 나머지 포함)이 한정되어 간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주로 Audio와 멀티미디어를 다루는데, 특히 Audio칩은 아무거나 쓰지 못할 듯 합니다. 이제는요....그래서 대략 제품에 따라 2개로 결론을 내린 상태입니다.


OMAP4 검토일 때 유연성 검토를 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SD card insert시 MediaScanner의 동작 등과 같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부분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을겁니다만, 근래 해결이 되었다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차선책을 생각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특히 C210이 타겟이라면요.


그리고, C210을 좀 더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OMAP4라면 경쟁 제품일 가능성이 높은데 반드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근래 c210 커널을 검토해 본 결과, 솔직히 말씀드리면 급을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칩들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넘어가기 시작한 듯 합니다.


이게 더 튜닝되고, 차기 칩인 quad로 간다면 정말 후덜덜 해 질 듯 합니다.

이길범

2011.05.23 06:00:38
*.65.66.106

여러가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공식적으론 땜쟁이 신분에서 접근하다 보니 구체적인 구현에 대해서는 파헤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남의 밥숟갈 건드리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고...)

 

다만, 몇년전까진 시스템 S/W를 했었고, 현재 업무가 솔루션 검토와 H/W플랫폼 설계인지라

어느정도 까지는 S/W쪽을 건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OMAP3에서 대충 TI의 소개자료와 Q&A를 근거로 솔루션 시작했다가 성능 문제로 하도

고생을 해서 OMAP4는 실물 기반의 실측확인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선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까지 살펴본 3개 솔루션에서 H.264 HP성능은 OMAP4 > STE > C210순으로 나왔습니다.

단, STE가 VC-1지원에 문제가 있어서 제외되고, C210은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단지 참고로

갤스2로 테스트한 정도일 뿐입니다. 결국은 OMAP4밖에 답이 없네요.

고도리

2011.05.22 05:37:52
*.237.243.143

성능의 경우 omap4 시리즈가 아마도 나을겁니다. DSP가 무시는 못하는 구조죠....


예전 L모 전자회사쪽과 개발관련 얘기하던 것 중 하나가 omap4의 thumbnail 추출속도였습니다

DSP가 빠르긴 합니다만 코덱별 유연성이 모자라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C210의 경우 현재 몇가지 문제점을 보고 있습니다. c110관련 대비해서요....

저도 v310하면서 아직거기까지는 못갔는데....


1. 커널 issue가 클겁니다. 2.6.35.7 커널이 SMP 대응에 문제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MP초창기 설계가 실제 2.6.36서부터 제대로 적용되기 시작했거든요.


2. 근래, 제가 몇가지 조사를 해 본 결과 안드로이드 Nexus-S의 사운드 HAL구조가 좀 이상합니다.

저도 2.2 froyo,를 하다가 nexus-S를 쓰면서 이상하다는 느낌이 많아 들어서 구조를 조사해본 결과

(책도 쓸겸.....^^), 조금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구글이 짠 듯 한데, 좀 애매하게 짠 듯 합니다.

c210 상용화폰인 galaxy-s2의 HAL은 못 봤습니다만,  1월 버전의 소스 코드가 기반이면 비슷합니다.


이 경우 동영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TI의 사운드 드라이버에 대한 접근이 더 정상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도 상용화때는 TI의 ALSA HAL 방식과, 제가 직접 짠것을 번갈아가면서 쓰기는 합니다.


참고로, 제게 더 좋아요....^^


3. 코덱관련은 그리고, S.LSI의 MFC 구조를 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짜여 있습니다.

해볼게 많은 구조이긴 한데, 저도 귀찮아서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만, 현재 코덱 구조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속도내는데는 단점입니다.


ps> 매직아이 코덱 구조랑 너무 유사한 면이 많아서 넘 놀랐었습니다. 제가 매직아이거 할 때의 구조와 은근히

비슷해서요...ㅎ


4. 대략 c110에서 돌려본 결과로는 H.264 High profile 5.0 + FLAC의 조합외엔 그다지 상용화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TI는 오디오 디코딩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모르지만, 삼성 lsi의 칩은 소프트웨어 디코딩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로드 부분을 감안해야할 듯 하고요.


5. Qualcomm의 멀티미디어 성능과 nVidia의 멀티미디어는 논외로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둘 다 듀얼코어의 몇가지 결과물을 봤을 때....그냥 c110이나 쓰자로 결론 내렸습니다....ㅎ


6. STE는 U8500을 결국 Nokia에 팔기는 했더군요. 결론은 아직인 칩이라, 게다가 상대적으로 유럽회사들의

멀티미디어 성능은 그다지 좋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궁금하기는 합니다.


근래 제가 주요 관점으로 보는 것은 개발의 속도와 업그레이드입니다.

삼성칩이냐 TI냐 아니면 다른 회사의 제품을 비교할때는 반드시 그 부분을 먼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TI를 쓰신다면 대략 어느 회사인지는 짐작이 가긴 합니다만, 상용화 타겟으로 작업하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omap4460의 성능이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길범

2011.05.22 05:11:04
*.65.66.106

OMAP3때는 C110과 비교하면 major급 Coretex A8 기반 AP중에서 최저급 성능과 최고급 성능의 차이였는데, OMAP4에서는 C210과 비교해서 Mobile Device Application으로 한정하면 OMAP4쪽이 우세입니다.

 

MPEG-4, H.264, WMV/VC-1 3대 코덱에 대해 Full-HD를 만족하는 (주요 Profile을 현실적으로 문제없이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C110이 나왔었고, 타 제품으론 OMAP4입니다. (nVidia는 dual-core제품이지만 H/W Codec 커버리지가 얼마 안되어 각종 포맷들을 hybrid나 S/W 구현으로 제한적으로 커버하는 수준이고, qualcomm도 이쪽은 좀 약한걸로 압니다.)

 

STE도 아마도 내년 첫 샘플 나올 칩에서나 그정도 커버한다고 하는데, nVidia나 Qualcomm은 비디오코덱 이슈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C110, C210, OMAP4에서 안도는 동영상은 스트림 오류이거나 또는 지나치게 높은 bit-rate, 또는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tool을 적용하여 만든 영상 (H.264 baseline profile에서 FMO, ASO, RS나 MPEG4 ASP에서의 GMO등)

고도리

2011.05.22 05:42:33
*.237.243.143

^^, 개인적으로 dualcore의 양산은 현재까지도 ???입니다.


국내서 양산탈 업체가 현재 몇이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해서 현재 주력은 C110/V210입니다.


신규시장은 너무 치고 박고 난리라서, 좀 더 결과를 봐야할 듯 하고요.


여러가지 issue 때문에, DualCore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C110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그렇고요. 그런데 삼성쪽에서 너무 빨리 듀얼로

가버려서 상대적으로 C110은 찬밥인 듯 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냥 책이나 쓰면서 좀 공부나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현

2011.05.22 05:29:58
*.40.239.206

인지니언트가 요즘은 TI랑 친하지도 않고, 미국 CEO(유태계 할아버지?)도 바뀌고 회사 지분구조도 이래저래 변동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테그라는 이미 태블릿을 평정해서 좀 더 콧대가 높아졌고, 구글과의 관계도 매우 좋은듯 합니다.

테그라3 때문에 줄서있는 스마트기기 제조사가 끝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반면 OMAP4가 탑재된 RIM의 playbook이 시장에서 죽을쓰고, LG의 옵티뭐? 한 모델도 잘 안팔리고 있고...

이래저래 TI가 곤란해 지고 있는듯합니다만, 실제 승부는 OMAP5에서 시작될거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글(Cortex-A15)의 개발 진행이 ARM에서 계속 지연되면서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TI가 믿었던 모토롤러 마저도 신규 모델(아트릭스?)을 퀄컴 스냅드래곤 듀얼코어로 만들어 이래저래 악재인듯 하네요.


엑시노스야 뭐 갤스2가 물량 잘 뽑아주고 있고, 온도나 퍼포먼스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었으니 안정권이겠죠.

그런데 역시 올 가을/겨울에 나올 신규칩들이 시장에서 성공해야 내년에도 안정권을 유지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저나 현철님네도 먹거리가 좀 있지 않을까요? ㅋㅋ

고등어

2011.05.22 00:20:08
*.204.2.47

요즘칩 복잡해서 많이 피곤합니다. **

거기에 딸린 소프트웨어도 역시 피곤합니다. **

비교적 단순한 Cortex M3 좋아요~ ^^


HTML5 때문에 조금 위태롭게 생각됐는데... 안드로이드 3.1 좋아졌습니다.


이제현

2011.05.22 05:36:30
*.40.239.206

초기 Cortex-M3는 2~3주면 회로설계해서 보드뜨고 간단한 OS 테스트까지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이 복잡해졌네요.

NXP의 200핀 넘는 M3 디바이스는 MCU라고 보기가 어렵더군요. 리눅스까지 올라가고...


오랜만에 16비트 MCU로 재미있는 장치를 만들고 있는데, 28핀짜리 쬐끄만 놈이 USB Host까지 달려있어 깜짝 놀랬습니다.

김장균

2011.05.22 02:33:39
*.234.222.43

주말 잉여시간에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해상도 높고 속도 좋구, 특히 시스템 모니터링시 코어 두개가 보이니 PC인지 오드로이드인지 심히 헷갈리네요.ㅎㅎ

이제현

2011.05.22 05:43:58
*.40.239.206

토요일/일요일에는 가능하면 컴퓨터를 만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1~2시간은 꼭 하게 되네요.. ㅋㅋ


How-to는 아래 링크에 올려 놓았습니다. 따라해 보시고 문제있으면 하드커널 ODROID-A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http://www.hardkernel.com/renewal_2011/blog/blog_list.php?bid=98

차주에 ODROID-A용 안드로이드 BSP 업데이트를 릴리즈하고, 시간이 좀 나면 우분투 11.04 How-to 도 올려 놓겠습니다.


사실 하반기에 나올 쿼드가 좀 더 땡기기는 합니다. 얼마나 더 빨라질지도 궁금하고요.

고도리

2011.05.22 05:47:03
*.237.243.143

쿼드나 듀얼이나 OS적인 입장은 많이 비슷해서, 저는 당분간 single/dual로

만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쪽 보다는 S/W쪽을 좀 더 주력하려고 하고 있고요....


근래는 회사서 windows 다 걷어내고 ubuntu를 쓰고 있는데

LVDS로 빼서 그냥 V310으로 해 버릴까요???? ㅎㅎ

이제현

2011.06.11 03:35:03
*.90.137.102

우분투 11.04도 ODROID-A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hardkernel.com/renewal_2011/blog/blog_list.php?bid=99


간단한 D1급 동영상을 재생하고 파이어폭스 및 오픈오피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충분히 쓸만했습니다.

X11 Video Driver 만 Mali-400용으로 교체하면 날라다닐듯 합니다. ㅎㅎ


그런데 리나로용 x11 드라이버는 인도 삼성에 개발중인가요? 아님 ARM에서 하나요?

그넘 가져다가 넣으면 바로 돌아갈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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