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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면 결론이 나야 하는데,
결론이 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니 흐지 부지 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을 위해 파 뭍힌 것인지요?
요즘은 목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도 다양하고요.
무슨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정도는 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댓글을 올리신 분도 있고,
저도 연락을 드렸는데, 답장도 없으시고... 아무튼 정리를 부탁 드립니다.
답장을 저번에 드렸습니다......
바쁜 일이 있어서 만나서 얘기하는 것은 약간 뒤로 미루는게 어떨까 하고요....쩝
그리고, 강의관련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5명 정도는 되어야만 제가 부탁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토요일에 나오는 거라서요.
인원이 얼마 없는 듯 해서 더 이상 진행을 않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유형목님이 말씀처럼, 제 밑의 직원 한명이 갑자기 입원을 하는 통에 제가 대신 땜빵아닌 땜질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 끝나고 저녁과 주말에는 양산업체 지원을 하고 있고요.
힘들어도 인원이 된다면 진행을 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저도 부탁하는 입장에서 무리한 부탁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은 점이 큽니다.
인원이 안되는데 부탁하기도 그렇고 해서요.
강의글에 답글을 달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주짜리 교육이 있었는데 강의 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은 아퍼서 병원에 입원했고, 결국 교육코스가 펑크나서 월요일부터 이번주 내내 고현철님이 땜빵하러 가셨습니다. 다음주에는 누군가 또 땜빵을 해야될것 같군요.
개발업체 양산지원(연일 전자신문에 오르내리는) + 고현철님 회사 법인설립 + aesop.v210 보드 출시 + 교육코스 까지.. 일이 차근차근 벌어지면 오죽 좋겠습니까만.. 위의 열거된 일들이 한꺼번에 밀어닥쳤습니다. 사실 열거된 일들 말고도 몇개가 더 있는걸로 아는데? 암튼..
저도 고현철님을 도와드리고 싶지만 아퍼서 집에서 쉬고 있고(눈병이 다시 도졌네요. -_-),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수 밖엔 없을것 같군요.
더운 여름이라 많은 분들이 쓰러지는군요. 고현철님도 심히 걱정스러운 수준입니다만..-_-;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