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도리입니다...
이 사이트말고도 다른데도 몇군데 구경(?)을 다닙니다.
질문이 올라오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몇년째 같은 질문이 올라옵니다.
매번 세팅문제지요....^^
딱 몇가지 경우로 추려볼 수 있는데, 조금만 찾아보면 답은 나옵니다.
1. network 설정이 잘 못되어 있다.
2. 부트 argument 설정이 시스템이랑 전혀 틀리게 되어 있다.
3. root fs에 문제가 있다....
이 세가지로 얘기할 수 있는데, 대부분 같은 질문을 다르게 하더군요....ㅎㅎ
일단 검색해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급한일인지는 모르지만
글을 올리더군요...
-------------------------------------------
aesop site에는 두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1. 실명. 게시판 내용을 다 읽을 수 있으니, 궂이 실명이 아닐 경우는
가입할 이유가 없다(스트레스해소로 악플 다는 사이트도 아니니...^^)
2. Q&A쪽에 질문시 전체 환경설명을 해주고, 완료시 완료표시를 해달라.
나중에 검색시 참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가입자 상황을 보면, 1은 꽤 안 지키시는 듯 하고 ...쩝, 2번은 그런대로 잘 지켜지는 듯...
==================================
활동하시는 분들이 힘들게 로그인해서 답글을 달아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해보니 로그인 힘들더군요....--;)
참, 다른 커뮤니티에 대해 답변해 주기 싫은 이유는
1. feedback이 없는 경우가 많다(된다 안된다 정도도)
2. 열심히 답해주고 소스를 올려줘도 고맙단 소리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올려준 사람은 힘들게 짠 소스를 힘들게 찾아서 설명까지 해서 올리는데....쩝)
aesop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유도 위의 두가지 입니다....^^
위와는 전혀 반대지요...ㅎㅎ
궂이 제가 올린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보드를 공부하면서 자료를 찾기 위
해서라기 보다는... 들어와서 글을 보면서 기분이 좋와지는 몇 안되는 사이
트인듯 싶습니다~
좋은 분들이 구성원을 이루고 있어서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것 이거니와.. 1,2 번의 규칙이 꽤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중에 kldp 가 있는데.. 그곳도 역시 좋은 분위기에
좋은 분들이 답변을 해주시긴 하지만.. 간혹 익명성을 무기로한..
대상없는 원한에 사로잡힌 분들이 눈에 띠더군요..
어느정도 자유(?방종)이 제한 되더라도 자신의 말에 적어도 책임을 진 다
는 부분에서 실명으로 글을 쓰는것은 참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그리고 [완료] 표시를하고 답변에 대한 감사 표시를 하는 것은 답변을
달아 주신 분과 좋은 사이트를 이용하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약간의
성의 표시가 될 듯 싶네요~ ㅎ
너무 받아만 가는 것 같아..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좀 더 내공이 쌓여 도움을 드릴 날을 기대하며~ㅎㅎ
감사드립니다 ~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