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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서 2시반에 잤는데, 5시에 깼습니다....--;
더이상 잠이 오지도 않을 듯 하네요...뭐 낮에 잠이 오긴 하겠지만
새벽엔 꽝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하두 돌아다닐데 없어서, 음악 틀어놓고
거의 안들어가는 KLDP에 들어갔는데, 이런 글이 있네요.
http://kldp.org/node/75131
요즘 개발파트면 거의 고민하는 문제일 듯 싶습니다....
근데,
예전서부터 이런 얘기가 잇었습니다만, 코더와 프로그래머의 차이를 아시는 분?
전 구분이 안가거든요(참고로 전 전산쪽일도 꽤 했었습니다).
위에서 시키는대로 코딩을 할 정도면 전부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만....무슨 워드도 아니고,
그냥 불러주는 대로 받아적기 해서 프로그램이 동작할 정도로 짠다면
사람이 필요없이 불러주는 사람이 하면 될테고....아...복잡해라...
^^
윗글 보고 왠지 일하는게 조금 더 즐거워졌습니다. ㅎ
개발자와 프로그래머, 연구소와 개발부는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나요
전에 면접볼때 물어봤었는데 대답을 못했거든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 코더와 프로그래머..
왠지 누가 저한테 코더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거 같고,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어깨가 으쓱할거 같습니다. ㅎ
말의 어감같은거 때문일까요.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입부터 시작해서 경력사원이 되듯이
코더로 시작해서 프로그래머(혹은 개발자)가 되었다가 다음은
관리자(혹은 아키텍트 ?) 등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 단순하게 생각은 해봤습니다
취업에 대한 얘기중...이런 글이 있네요...
"(중략) 교수님들은 C랑 자바만 할줄 안다면은 취업가능하다고 하던데요...(후략)"
둘 다 잘하기 힘들텐데.....ㅎㅎ,
하나만 잘해도 취업은 문제없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