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ldp.org/node/7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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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항상하던 고민이었으니...그다지 큰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예전서부터 나왔던 주제의 글이니...^^

왜 F/OSS(이게 정확히 먼지는 모르겠음...Free/Open Source S?)관련
부분이 적을까?

==> 외국애들이 먼저 해버리니까? 아닐까요?.....ㅎㅎ

이전의 daum eLinux cafe, aesop site를 운영하면서 아니면 kelp를 들락
거리면서 제일 많이 느낀 부분은

고수는 없고, 몽땅 하수만 있다...입니다...ㅎㅎ....왜냐하면요
대부분 질문이 "고수님들...." 아니면 "초보입니다...", 아니면 "하수라서..."
입니다.

정말 재밌는 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하수만 있을까요? 제가 sw를 주로 하게 되니, sw의 입장에서보면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 빨리 하는 사람과 조금 느린 사람만이 있을뿐이지요...

어차피 처음 닥치는 상황이면 고수나 하수의 상황은 같습니다.
공부를 하게 되면 되는 일입니다만....

항상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은 누구나 같습니다만,
너무 배우려고만 하는게 아닌지...

aesop site는 전부 오픈을 했습니다. 심지어 문서까지 오픈을 했습니다.

꽤 많은 feedback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좀 더 많은 feedback이 오기를 바랬습니다만, 의외죠...ㅎㅎ

2.6 kernel 혹은 2.4 kernel module로 장난해 볼 것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심지어 kernel thread를 이용하면 RTOS비스무리한 장난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example하나 올려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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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kernel module programming을 다시 하게 되면서,
유영창씨 책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kernel의 driver programming을
정리해서 강좌를 열어볼까도 고민했지만...

결국은 의미가 없을 듯 해서(몇명이나 열성을 가지고 할까,
몇명이나 시간이 지난후까지 같이 활동을 할까 하는)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저도 힘들어서 제대로 하기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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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지식을 얻었으면
그것을 조금만 발전시키던가 아니면 깔끔히 정리해서라도 올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aesop site의 내용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국내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헛소리 함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