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쓰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두 파트로 나뉘더군요.

리눅스로 밥먹고 사는 사람,
밥먹고 살지 않는 사람.

아...한가지 더 있네요...ㅎㅎ

그리고, 임베디드 리눅스를 쓰는 사람
x86용으로 사용하는 사람.

이런 글이 있어서 링크를 겁니다.

http://kldp.org/node/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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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특히 올초까지만 해도, 리눅스에 미쳐서 살았었습니다.
물론, 돈벌이는 별루 안되었지만, 윈도우 보다 낫다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상용이라는 것에 닥치게 되니....쩝...이더군요.

각 OS는 각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리눅스도 그런 OS중
하나일 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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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서도 보듯이

kldp가서 한소리 썼다가는 몰매 맞기 딱 알맞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서 함 봤더니 꼭 같은 상황이 벌어지네요.
하지만 답글 중 예전보다 나아진 점이 보이네요.

좀 냉정한 시각의 답글들도 보여서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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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솔직히 저도 꽤 많이 안다고 생각은 하지만, windows 대신에
Desktop으로 쓰라고 한다면 자신없습니다.

일단 은행거래가 안되거든요...ㅎㅎ

kldp를 보면 자신있게 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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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잘났다 windows가 못났다고 할게 아니라, 서로의 장단점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ommunity 특성상 kldp의 경우는 냉정하게 생각해 보자면
바로 x부터 답글로 달리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국내 최대 리눅스 사이트인데....

좀 더 냉정하게 장단점을 비교해서, 자유가 더 좋은것인지(자유가
심해지면 방종이겠지요) 아니면 어떠한 표준이 좋은것인지 생각해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리눅스는 너무 자유도가 쎈편이죠...해서 접근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리눅스에서 개발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제대로 되는것은
찾기 힘든데 비슷한 넘들은 넘 많다입니다.

뭐 하나 하려면 일일이 소스보면서 동작시켜봐야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힘듭니다....

모든 sw에 대해서 소스까지 봐가면서 동작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자체가
좀 웃기는 상황이죠(x86에서 쓰시는 분들은 아마도 동감안할 듯....)

개인적으론 aesop project도 자유도를 좀 줄이는 프로젝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