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ls45면 알쥐 건가요? 알쥐게 뽑기가 워낙 심한편이라...
전 놋북은 무조건 아범아님 샤프입니다.

중고로 샀던 아범 x22가 4년동안 풀로 돌리고도 멀쩡합니다.
풀로 돌린다는 의미는....ㅋㅋ, 리눅스 깔아서 컴팔전용으로 썼다는
말이지요.... 서버로 2년, 동생 업무용으로 2년인데, 좀 심한편으로
돌립니다. photoshop에 macromedia flash, illustrator로 무지막지하게 돌리지요...^^

아니면 sharp것을 사는데....샤프것은 국내에 워낙 희귀해서리.

둘중에 고르라고 한다면 샤프것입니다. 샤프의 저반사 블랙 TFT LCD
를 보고 있으면 제가 생각하는 LCD의 궁극일 정도로 뛰어납니다.

옆에서 안보이죠...ㅋㅋ

참, 메인 부품은 무조건 4년이 보증기한입니다. 특히 LCD같은 것은요.
가끔가다 그걸로 사기치는 녀석들이 있는데, 소보원에 찌른다고
협박하면 공짜로 해줍니다(원래는 공짜인데, 헛소리 하는거지요)

AS는 워낙 사기성이 강해서, 일단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컴퓨터 계열에 대한 보상규정 찾아보시고 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지금 아범 사용중에 있습니다..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죠..ㅋㅋ 보기에 그러니 더 막 다루게 되네요...

아법이 아이비엠인가요? ㅡ.ㅡ;;; ㅋ

기본적으로 제조일에서 무상 1년이면 1년 + 알파(몇개월)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중소기업용 19인치 LCD모니터도 1년무상에 1년이 며칠 지났던건데...

제가 그렇게 - 실제 무상 1년이라도, 제조년월일에서 1년 + 몇개월 처리되는것 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하니깐 무상처리 해 주더군요...

샴송 복합기도 1년 조금 넘으니깐 고장이....
결국 얘기 잘해서 무상처리 했습니다.

제품이 알쥐꺼고, 또한 비싼 노트북이라면 당연히 무상처리 되지 않을까요?

실제로 제품가격에 A/S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지금껏 A/S 한번도 받은적이 없다면, 2달정도 경과한 시점이라면 무상처리 가능하리라 봅니다.



전 얼마전에 부가세포함 150만원 "달"제품을 샀는데....

잘 돌아 가더군요... 지금 한 3개월 정도 됬는데... 만족합니다...

확장포트 - 프린터, 시리얼, 등의 기본포트가 없어서 USB2Serial 포트 사용을하는데..
USB2Parallel 포트는 JTAG 때문에 어떤 제품을 써야할 지 고민이네요...

그외에는 잘돌아 갑니다....

인텔 모바일 1.7 인데 컴파일 속도도 그런대로 만족하고요 ^^

아~~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A/S센터가서 노트북을 드리밀었슴다..
쿨링팬 이물질 제거하고 돌려봐도 윈도우 설치 34분 남으면 뻗는거 보시더니 기사님도
참 신기하다고 ㅡ.ㅡ;
보드불량이시라믄서 보드 갈자마자
혹시 돈 달라 할까봐 냅따 들고 도망치듯 나왔답니다..ㅎㅎ
지금은 몹시 잘돌아간다는..
6개월에서 1년정도쯤 되시면 노트북 팬청소 강춥니다~!

ps. 좋은 조언 모두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