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전부터 갈아엎으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USB가 없어서 못하고있다가

오늘에야 빌려온 USB로 우분투 10.04로 깔끔히 밀었네요.ㅎ

메인OS를 윈도우이외에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어떨까 궁금도했었는데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ㅎ 뭐 이용하는것이라야 터미널밖에 없으니;;

의외로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두번째 부팅부터는 지렁이화면이 아예 뜨지도않고 순식간에 부팅,,

음악이고 동영상이고 아직 이용해본적도 없고 그럴 생각도 들지않네요.ㅎ

USB메모리도 마운트에 실패했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것도 아직 급한건 아니니 그러려니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서 열심히 코딩하다가 다른게 궁해지면 어디서든 방법을 찾겠죠.ㅋ 좋은프로그램도 많던데,,

그래도 이젠 좋든싫든 리눅스만 이용할 수 밖에 없으니 어느정도 친해지는데 도움은 되겠지요.

지금은 그저 터미널, 웹서핑밖에 할게 없네요.ㅋ

아, 그러고보니 플래쉬 플러그인이 안깔려서 터미널에서 sudo명령어로 인스톨해준게 있네요.

까탈리스트도 설치한거같고,, ㅎㅎ

암튼 생초보는 다시 열공하러 터미널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p.s : 지금 이솝서버가 느린건지 리눅스로 접속하면 원래 이런건지

평소보다 딜레이가 심하네요. 로그인이라던지 이솝홈페이지 접속시에도 딜레이가 조금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