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무선랜은 포기하시는게............ㅠ.ㅠ

무선랜의 RF특성이 워낙 골치라....그리고, 그럴려면 망이 엄청 깔려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cell planning을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할겁니다.

예를 들어, 무선랜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에 다른 ap가 하나 들어가면
갑자기 폭탄 역할을 하는 경우가 나옵니다.

즉, 주변의 ap들이 다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RF적으로..........

RF엔지니어나 ap만드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데...ㅎㅎ

예전 KT연구소에서 시연하다가 제가 아는 시스템 엔지니어가 AP 폭탄
상황이라고 얘기해서 잡은적이 있습니다.

머 약간의 일례라는 것이죠....조금은 힘들지 않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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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항상 이런것을 깨는 기술이 나오기 때문에........

저도 기대는 됩니다...ㅎㅎ

GPS 없어질 일은 없을 거라 생각되네여.. 갈릴레오를 쓰기 되면 더 좋아질 것이고

이미 GPS의 휴대폰을 이용하는 AGPS 도 있고,
dmb 채널을 이용하는 파인 디지털 방법도 있죠..

WPS를 구현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난관이 있었습니다.

전파 세기 측정 만으로 AP와의 거리를 계산하여야 하고 AP의 맥어드래스,위치정보를 갖고 있어야 하고 해당 정보의 조합으로 위치를 산출하여야 하는데.. 여기까지는 문제 없이 진행되었는데.. 전파의 장애물에 대한 문제 때문에 접었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관리자용 어플 구현 시에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완벽하게 처리하지 않고 대충 층 정보와 대략적인 위치정보만 제공하는 것으로 끝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파수가 워낙 고주파수라서 금속성분에 흡수 된다거나 장애물을 통과 못하는 등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어 실시간 연산을 하려면 서버 측에서 처리할 수 밖에 없더군요. 따로이 운용 가능한 서버가 있었다면 그냥 진행했겠지만 해당 문제 때문에 주 AP와의 정보만을 이용해서 대략적인 위치만 판별하도록 처리했습니다.

일반 노트북 정도 사양이라면 해당 위치 연산은 서비스로 돌려 버리고 나머지 처리를 해도 되겠지만 PDA상에서 처리해야 하고 메모리나 기타 기반 사항 때문에 문제가 되어 pda에서만 처리할 수가 없더군요.

관련 자료를 구해놨던 것이 있는데 구굴에서 검색해 보면 여러 논문 등 발표된 자료가 꽤 됩니다. 다만, 구현 상에 문제점은 AP설치 시부터 관여해야지만 된다는 것이 큽니다. 이미 구현된 AP망의 경우 접근이 힘들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군요,, ^^ 아직은 난관이 많은듯,, 하지만 ,UCITY를 표방하는 동탄 등
신도시 구축시 말씀하셨던 기획단계부터 AP 구축에 대한 부분을 임의로 한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니겠군요,, 하지만 전국구 서비스는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많은듯,, 여튼 발전될 기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