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제가 여기서 조언을 드리자면, 근본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오래 활동해 오셨으면 제가 얼마나 slackware에 집착하시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근래도 모든 프로젝트의 nfs rootfs와 ramdisk rootfs는 전부 slackware에 기반을 두고 작업합니다.

그 이후에야 android나 다른 부분을 올립니다.

물론, 이런 얘기를 듣고 비난하실분도 계시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몇가지 일에 잡혀서 4개월째 미친듯이 잠도 못자고 디버깅만 하고 있습니다.

약속한 것도 제대로 못지키고요.

그래도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고, 약속도 지킬 것이라고 다독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보드건 어떤 cpu건 처음서부터 다시 차근차근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그런 사이트입니다.

만일 리눅스의 진 면목을 보고 싶으시면 slackware를 하시고, 다른 부분을 손대시기

바랍니다.

유닉스(실제로는 BSD)의 원형을 Linux를 가지고 착실히 20년 넘게 

유지보수 하기 때문에 어떤 소스가 어떻게 쓰이는지...

--> 이게 나중에 ubuntu나 다른 리눅스에서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Tizen은 결국 리눅스 package의 하나의 변형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ubuntu와 같은....

말씀하신 부분의 일을 하실려면 H/W에 대한 지식도 갖춰야 될것 같습니다.

일 예로 Port의 Pull Up/Down 저항 처리 때문에 몇일을 S/W적으로 디버깅 하는 경우도 봤기때문입니다.

회로도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바탕으로 시스템 관련 S/W를 작성하셔야 삽질을 덜 할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