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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46 이지만요

지금부터 3 년반전에 제가 전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분야의 개발을 시작하겠다고 겁없이 덤벼들었는데요

길게 걸려야 2 년이면 끝낼수 있을것 같아서 일을 시작한것 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아직도 개발을 끝내지 못하고 있읍니다

 

새로운 분야를 시작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코덱개발에 손댄지 꽤 되었는데 요근래 여러가지로 많이 힘이들거든요

 

코덱분야도 요근래 추세를 잠깐 말씀드리면

삼성에서 S3C6410, S5PC100, S5PC110, S5PC210 을 내 놓기시작한 약 2 년전부터

국내 팹리스업체들의 경우 Multimedia Application Processor(MAP) 분야에서 삼성과 같은 거인과 경쟁하려니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이 같은 경향은 저 같은 소규모 코덱개발 사업자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서 저 또한 버티는게 매우 힘이들구요

 

저와 비슷하게 고민하시는 소규모 사업자분이나 아니면 현업 개발자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라도 해보고 싶은데

의견있으시면 덧글로 의견 주셨으면 합니다 ....

 

 

 

 

 

 


eastsky

2010.05.13 18:49:20
*.145.244.101

여러가지로 소규모 사업장에 계시는 분들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저도 작년부터 새로운 분야에 뛰어 들어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을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두 힘내시구요, 내일 소모임 있으니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장재석

2010.05.13 22:22:25
*.92.182.124

처음 시작하실때 어느정도의 시장성을 보시고 출발을 하셨을테고 기술개발을 시작하셨을겁니다. 소규모다 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개발이 시장변화에 따라가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초창기에는 정부 기술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그나마 살아남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 지역별 테크노파크, 중기청등의 기술개발사업 참여하고 지원받는 방법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매년 초에 공고가 나오니깐 내년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장석원님 이름을 보면 아주예전에 봤던 퀵베이직서적이 생각이 납니다.

혹시 그책 저자가 아니신지 궁급합니다.. ^^;

이제현님 이름도 V55서적 저자가 아닌지도 궁금했구요... ^^;

고도리

2010.05.14 00:44:44
*.149.72.68

이제현님은 맞습니다..............ㅎㅎ

요셉

2010.05.14 07:25:46
*.48.37.44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는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과 같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같이 사업을 하는 모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 분야에서 저마다 실력은 있는데, 혼자 하기 때문에 힘이 들것 입니다. 요즘 대기업이 잘되는 이유가 기술의 발전 뿐만 아니라 규모의 경제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럴때 일 수록 그런 분들끼리 open mind로 뭉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내일 모임도 그런 자리가 일부 되었으면 하고요. 요즘 안드로이드 등 개방화 하고 Connection and Development가 유행인데, 그런 사람들끼리 힘을 합쳤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기술이 모자라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바라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고민 입니다. 그래서 요즘 영업을 해 볼까 고민 입니다. 그 동안 개발을 주로 해왔는데, 나이가 드니까 힘이 드네요. 옛날에는 회사에서 같이 있는 인력들이 있어 해오라고 했는데 지금은 내가 모두 해야 하니 제가 무슨 그런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끼리 모여서 조금 더 큰 회사를 만들면 어떨까요??? 저는 기술이 없기때문에 사실 이솝포럼에 계신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은 것이 솔직한 바램입니다. 그렇다고 수고비를 드릴 수도 없고, 그 대신에 저도 여러 분들의 손과 발이 되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 계신 분들에게 하는 얘기가 아니고, 혼자 사업을 하시는 1인 창조기업의 장사장님 같은 분들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naviro

2010.05.14 09:55:32
*.181.29.70

ㅠ..ㅠ

홍성관

2010.05.18 08:33:33
*.144.88.204

아~~ 그분이 그분이시군요... 혹시 V55유저메뉴얼 번역하신분도 이제현님이셨나요? 저는 옛날 마이크로마우스라는 곳에서 유저메뉴얼 번역본을 보고 마우스 개발하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먼 옛날 이야기 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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