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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강사의 전자신문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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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st1 />2010-07-12

 

 

안녕하세요, 뻔뻔강사 입니다.

 

요즘엔 강의가 많은 정도를 넘어 거의 폭격수준입니다.

이 더운 여름에 왜 그리들 강의 들으려고 하시는 건지.. .

혹시 휴가 시즌을 노린(?) 윗 분들의 음모(?)가 아닐는지.. -_-;;;

 

이번 주에도 당장 전주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 주도 따라잡지 못하면 정말 큰일 날 듯 하여 오늘과 내일은 전자신문 열심히 따라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07-12() 전자신문

1면 기사

윈도폰7, 삼성,LG 통해 10월 출시

[원문 기사 URL]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7090093&mc=m_012_00001

 

드디어 MS 가 움직이는군요. ^^;;

 

본래 윈도폰7 출시를 올 연말로 계획하고 있던 MS가 애플과 구글에 더 이상 뒤질 수 없다는 위기감에 본래 일정을 앞당겼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마켓인 마켓플레이스도 이때 같이 공개가 된다고 하는데, MS가 기존 선두 그룹인 애플과 구글 과의 간극을 어느 정도 좁힐 수 있을지는 올 가을 실제 제품이 공개되어야 봐야 알 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MS 소식이었네요.

 

 

 

2010-07-12() 전자신문

5면 기사

우리, 오픈뱅킹 서비스 “OS 구분없이 OK!”

[원문 기사 URL]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7090083

 

오늘 오랜만에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계좌 조회를 하려고 보니 낯선 메뉴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오렌지 색 바탕에 우리오픈뱅킹이란 메뉴가 보여 무언가 했더니 바로 이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그 동안 MS 운영체제(OS)에서도 인터넷 뱅킹이 되도록 해달라는 수많은 애청(?)들을 외면하던 금융권이 왜 갑작스레 이런 움직임을 보이나 했더니, 결국 스마트폰이더군요.

 

아이폰은 MAC OS, 안드로이드폰은 Linux OS 이다 보니 결국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선 Windows 를 해야 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움직임은 많이 늘어나겠죠?

우리나라에도 Windows 이외 다양한 OS 기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길 기대 & 고대 & 학수고대 합니다. ^^;;;

 

 

 

2010-07-12() 전자신문

6면 기사

한국 이매진컵차세대 웹 우승

[원문 기사 URL]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2&id=201007110044

 

기사의 제목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_-;;;), SW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이매진 컵이란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학생들로 구성된 워너비앨리스팀이 만든 소셜 네트워크 솔루션(SNS) 프로그램이 차세대 웹 분야에서 우승을 했다는 정말 멋진 소식입니다. 짝짝짝~

 

마이크로소프트가 SW 개발자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기 시작한 이매진 컵 대회에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해마다 최소 한 분야에서 우승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하하핫~

 

더구나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가 남에게 도움을 받게 되면 그 선행이 어떤 관계들을 구성하는지 알게 해주는 따뜻한프로그램이라고 하니 대학생들만이 생각할 수 있는 정말 참신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한 소식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번 월드컵 16강 진출 이후 간만에 뿌듯~~~한 소식이었네요.

 

 

 

2010-07-12() 전자신문

8면 기사

구매폭 커지는 안드로이드 마켓

[원문 기사 URL]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4&id=201007090146

 

~ 오늘따라 기사 제목들이 왜 이리 마음에 안 들죠? -_-;;;

 

엄청 애매하게 보이는 저 제목의 기사 내용인즉, 이제까지 막혀 있던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결제 서비스가 구글폰인 넥서스가 출시되는 15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애플의 아이폰에 비해 다소 의기소침(?)해 보였던 국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기사회생(?)할 거라는 내용이네요.

 

업계 입장에선 당연히 환영할만한 소식입니다.

다만 국내 단말 제조사들이 그렇게 요청할 때에는 들어주지 않던 구글이 넥서스 출시 일정에 맞춰 들어줬다는 점은 옥에 티처럼 마음에 걸리는 군요.

 

또한,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고객이 환불 요청을 하면 무조건 환불해주어야 한다는 48시간 원칙에 대해선 개발자들에게 얼마나 공지가 잘 될지도 눈여겨 봐야 할 듯 싶네요.

 

 

 

2010-07-12() 전자신문

8면 기사

다나와 갤럭시S’ 낙하시험 해보니

[원문 기사 URL]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7090151

 

아아아악~~~ 이런 것 좀 안 하면 안되나요?

 

기사 원문 앞 부분을 그대로 복사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4의 내구성을 시험한 결과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대체 누가 관심이 있다는 겁니까?

아니 그 전에 도대체 누가 이런 시험을 했는지 알 수 있었겠습니까? .

 

정말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저 보다 속이 타는 건 해당 단말기 제조사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낙하 시험 결과도 참으로 웃깁니다.

1m 에서 아이폰과 갤럭시S를 떨어 뜨려 보니, 갤럭시S 4번째 깨지긴 하나 전원 버튼이 동작한다는 점이고 아이폰은 3번째 만에 박살이 난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원문에 고장이나 파손이란 단어도 아니고 정말 박살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_-;;;

 

누가 그 비싼 휴대폰을 3번씩이나 떨어뜨릴 거며 3번이나 4번이나 무슨 차이란 말입니까?

전원 버튼이 동작하더라도 제품 풀 기능이 동작되더라도 휴대폰 액정 자체가 깨졌는데 어찌 사용한단 말입니까?

 

이런 식의 마이너스(Negative) 전략이 도대체 제품 판매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정치 선거 때 우리는 늘 남의 약점이나 단점을 물고 늘어지는 정치인들 역시 별로 좋게 생각하질 않습니다. 정치인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남의 단점을 꼬집는 마이너스 방식이 아니라 왜 자신이 뽑혀야 되는지 자신의 장점을 알리는 플러스 방식이 도움되지 않을까요?

 

제품 판매(마케팅)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마이너스 방식은 결국 해당 제조사의 수준 낮음만 알리는 결과가 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제발 이제 그만 마이너스 정책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껴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사용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제품은 사양(Spec.)으로 팔리지 않습니다. 감성으로 팔립니다.

 

꼭 헤아려 주세요. (_._)

 

# 첨언 : ~ 저 애플 사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심지어 휴대폰도 아직 예전 폰입니다. OTL

 

 

 

2010-07-12() 전자신문

13면 기사

밉스테크, ARM 독무대에 도전장

[원문 기사 URL]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4&id=201007090060

 

~ 오늘따라 정말 기사 제목 마음에 안드네요. .

그냥 “MIPS, ARM 독무대에 도전장이랬으면 나을 것을.. -_-;;;

 

여튼 기사 내용인즉, 디지털큐브 사의 iStation 이란 PMP로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던 MIPS Core 기술을 일정 수량(?)에 한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같은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에 무료로 공개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존 ARM Core 기반으로 독주 체제이던 마이크로프로세서(CPU) 시장을 MIPS Core 기반으로 일부 재편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인 듯 싶네요.

 

멀티미디어에 나름 강점이던 MIPS Core 가 공개된다면 기존 휴대형 멀티미디어 단말기와 셋탑 박스 관련 업체들 쪽부터 일단 환영할 것 같습니다.

 

다만 ARM Core 에 비해 개발자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을 어떤 식으로 보완할지 MIPS Core 관련 개발자 양성에 관한 정책이 같이 실현된다면 보다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래저래 개발자들만 죽어날 것 같습니다. OTL

 

 

++++++++++++++++++++++++++++++++++++++++++++++++++++++++++++++++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날씨가 덥다 못해 끈적~하기까지 한 요즘입니다만, 그럴수록 마음만은 좀 더 시원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뻔뻔강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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