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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강사의 전자신문 따라잡기

 

 

 

2010-01-18

 

안녕하세요, 뻔뻔강사 유 명 환 입니다. ^^

새로운 한 주가 밝았습니다. 이번 주도 지난 주보다 조금 더 잘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

 

 

2010 1 18일 월요일 전자신문 | 1페이지, 커버 면

 

삼성 스마트폰 공세

 

[기사 원문]

http://paoin.etnews.co.kr/viewer.html?exec=viewsearch&height=1640&keyword=삼성&GCC=AC06499&scope=0&period=0&page=1&&startdate=2009-01-18&enddate=2010-01-18&PageNo=3092873&PageName=01%20&CNo=70488192&idx=1

 

 

이제 스마트폰 얘기를 빼놓고는 전자신문 자체가 성립이 되질 않는가 봅니다. ^^;;

연일 신문 뿐만 아니라 요즘엔 9시 공중파 뉴스에서도 서로들 스마트폰 얘기들을 다루고 있더군요. 그만큼 산업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생활 패러다임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제품으로 모두들 한결같이 스마트폰을 꼽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지난 주에도 살짝 언급했듯이 우리의 대단하신 잡스 형님 작품 아이폰의 대항마로 삼성전자에서는 옴니아폰을 밀었으나 약간은 역부족이라 생각했는지 안드로이드폰이라는 또 다른 말을 내세운 것 같습니다. 다음 달 2월에 삼성전자에서도 국내에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실제 삼성전자에서는 안드로이드폰을 해외에서만 출시했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 출시하는 것이거든요. 더구나 올해엔 처음으로 Windows Mobile 시장 점유율을 안드로이드가 앞설 것이란 관측이 대세여서 더욱 안드로이드에 대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우리나라 휴대폰의 양대 산맥인 삼성과 LG에서 안드로이드를 중점 플랫폼으로 선택했고, 거기에 우리나라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SKT 에서도 안드로이드를 대대적으로 채택하겠다고 했으니,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팔아주겠다는 시장 구도가 형성이 되어 올해는 안드로이드 부흥 원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력으로만 먹고 사는 중소기업들에겐 아직 미지의 세계인 안드로이드야 말로 간신히 보이는 틈새시장, 아니 파란 바다 블루오션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 가지 염려되는 건 왠지 모두들 들뜨는 분위기가 마치 10년 전 웹 서비스 시장에 대한 거품이 일었던 때와 유사한 느낌이어서 약간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네요. 사실 안드로이드가 개발자에겐 매우 흥미로운 주제이고 나아가 개방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중소기업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시일이 좀 더 지난 후에는 결국 모든 게 개방이 되어 누구나 손쉽게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자본 경쟁력이 있는 대기업에 의해 시장이 재편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듭니다.

 

그러나, 거품이 일었을 때에도 결국 살아남는 기업들이 있었음을 보면, 어찌되었든지 간에 폐쇄보다 개방이 중소기업들에게는 보다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만큼은 사실인 듯 싶습니다.

 

따라서, 저희 회사와 같이 작은 중소기업들.. 안드로이드.. 열심히 해봅시다! 정말 열심히!!! ^^

 

 

2010 1 18일 월요일 전자신문 | 6페이지, 통신,방송/IT서비스 면

 

아이폰으로 PC 원격접속, 제어

 

[기사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1150048

 

나올 때가 되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나왔군요. 해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블랙베리에 이와 유사한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폰에서는 어떤 식으로 원격접속과 제어를 제공할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저처럼 매우 궁금하신 분들은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http://cafe.naver.com/remoteview 에서 모집한다고 합니다. 오늘(1/18, )부터 다음 주 목요일(1/28)까지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테스트해보시고 리뷰 기사를 카페에도 올려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

 

 

2010 1 18일 월요일 전자신문 | 8페이지, 모바일/게임,인터넷 면

 

통신, 휴대폰 관련 업체 CEO가 생각하는 아이폰

 

[기사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1150065

 

삼성전자 CEO 의 평가는 한수 배웠지만 평가는 냉담 이라고 나오네요.

국내 출시에 앞서 몇 년 전 처음으로 아이폰이 미국에서 출시되었을 때도 삼성은 이와 같은 견지를 내세웠었습니다. 휴대폰 전문 업체로서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문제라 생각되었겠죠.

 

그러나, 사실 그 당시 삼성 내부적으로는 난리가 났던 걸로 생각됩니다.

아직 S3C6400(ARM11 Core) 프로세서가 출시되기 전이라 기존 삼성 프로세서를 사용하자니 아이폰에서 내세웠던 벡터 그래픽(VG) 방식의 획기적인 UI 를 구현할 수 없었던 것이 문제가 되어, 결국 Marvell 로 막 넘어가기 전이었던 Intel PXA320 (ARMv5, 803MHz) 기반으로 Windows CE 기반의 Adobe Flash 기반의 벡터 그래픽 UI 와 전 세계 벡터 그래픽 표준인 Open VG 방식의 벡터 그래픽 UI 를 가지고 다양한 UI 실험을 했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2D 에서 혁신적인 UI 를 보여줬다면, 삼성에서는 3D 에서 혁신적인 UI 를 보여주겠다는 의지였죠.

 

결국 이로 인해 옴니아가 출시되었고 대박(?)도 나서 국내 스마트 폰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그 전에 출시되었던 LG 프라다폰이나 삼성 아르마니폰 등은 모두 본격적인 스마트폰으로 가기 전 단계의 폰이 아니었나 싶고요.

 

여하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배울 것은 배우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게 좋다!”

배움이 있어야 발전이 있기 때문이죠. 전자신문이라는 언론이니깐 이리 표현했더라도 실제 내부적으로는 꼭 제대로 배우셔서 아이폰 보다 훨씬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 ‘기능(Spec.)’ 보다는 감성(User Experience)’을 배우셨길 기대해 봅니다. -_-)

 

 

2010 1 18일 월요일 전자신문 | 24페이지, 피플 면

 

학부생이 SCI 논문 20편 발표

 

[기사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1170058

 

.. 혹시나 싶어 SCI 논문에 대해 살짝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할 땐 졸업 논문만 통과하면 되지만, 박사 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야만 졸업이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한 공정한 기준으로 보통 인용되는 자료가 바로 SCI 논문입니다. 대학 교수들도 그 정도 실적 내기가 쉽지 않은데, 아직 대학원생도 아닌 일반 학부생이 저 정도 했다는 건 정말 놀래지 않을 수 없네요.

 

역시 어떤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천재들은 있는 걸까요? OTL 털썩~

 

 

 

 

이상 뻔뻔강사가 준비한 2010-01-18 일자 전자신문 따라잡기였습니다.

 

전자신문 따라잡기.. 연재를 시작하며 한 가지 저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면, 이전에 비해 시간을 무척 소중하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매일 같이 같은 시간에 무언가를 하면서, 제가 올린 글을 읽고 또 어떤 분들이 어떤 새로운 댓글을 달아주실지 기대하다 보니 최대한 빨리 일을 끝내고 연재 작업을 하고 싶어서 말이죠. ^^

 

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일인데, 어쩐지 저에게 더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보자 하고 마음을 다지는 뻔뻔강사였습니다. ^^

 

 

뻔뻔강사 드림


이창훈

2010.01.19 08:36:34
*.181.29.4

수고 많으시네요. 글로 표현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안드로이드를 처음 시작할 때는 희망에 가득차 나이도 잊고 밤낮없이 미친듯이  개발을 하였습니다만, 최근 길을 잃고 헤매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본 경쟁력과 정보를 움켜지고 있는 기업이 장악할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들의 수익 구조가 보이지 않네요.)

 

구글의 입장에서는 공개(open) 정책을 통해 사용자와 개발자가 늘어날수록 수익이 증대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이것만이 아닌란 것이 문제로 생각됩니다. 최근의 구글의 행보를 보면 공개를 통한 정보의 공유나 동반자의 개념으로 전개하기 보다는 세계의 정보를 집중화하고 제조 개발 공정의 공개를 통해 관련 제조 회사들을 종속시키려는 움직임이 엿보입니다. (더우기 일부이긴 하지만 국수적인 면도 보이고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 갈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요.)

 

국내에 상륙한 모토롤라의 안드로이드폰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의 폰들도 연이어 발매가 되겠죠. 그리고 당분간 안드로이드폰에 관한 이야기가 넘쳐나겠죠. 그런데 다들 아시겠지만 문제는 소프트웨어/콘텐츠입니다. 이전 글에서 황세희님께서도 언급을 하셨지만, 수만-수십만이 되는 어플에서 국내에서 개발된 것이 얼마나 되는가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어플 사용료는 외화 유출로 이어지겠지요. 스마트폰이 풀리고 사용자가 많아지면 나아질 것이라 기대도 해보지만, 그동안 합법적이지 않은 소프트웨어 유통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 부족 및 교육 부족 등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지요. 또 하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인력에만 의존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사장에서 굴착기나 크레인 등의 툴없이 삽으로 공사를 하고 있다면 분명히 모두들 웃을 것입니다. 유사한 일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많이 보입니다. 소프트웨어에서 앞선 나라에서는 제조 공정에서와 비슷하게 여러 개발자들의 협업을 통해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코드로 부터 흐름도(flowchart)와 관계 구조를 생성하여 그래픽으로 표현해주는 도구를 사용하여 분석하거나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등도 포함되겠지요.  

 

제가 문제점을 이야기한 것은 여기서 멈추거나 자책만 하고 있자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위기 속에는 기회가 있기 마련입니다.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동호회에서 지금과 같은 임베디드 개발 보드를 만드는 것은 꿈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중소기업들도 많이 발전하고 개발자들도 많아지고 기량도 향상이 된 것이겠지요.  우리의 현재 위치와 실정을 잘 이해하는 것이 곧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지름길이니까요.

유명환님께서도 언급하였듯이 개발 비용 절감과 공정 기간 단축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관련 중소기업들의 연계성 확립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날 것을 너무 많이 드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날 것을 많이 먹으면 언제가는 큰 탈이 나게 마련입니다. 답글 등으로 문제가 해결이 되었더라도 꼭 다시 자신의 힘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원리나 개념이 있으면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보십시오. 물론 먼저 부딛혀 보는 호기도 필요하지만 삽질하는 방법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는 마십시오. 필요한 개발도구 들도 찾아보시고 사용법도 익히고, 능력이 생기면 간단한 도구 들도 만들어도 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 보시기를 기대합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 넋두리를 풀어봅니다. ^-^

 

Kilio

2010.01.19 08:43:16
*.11.250.89

아이폰 원격 제어라면 지금도 VNC와 터미널서비스 접속용인 RDP 클라이언트가 있긴 하지요. ㅎㅎ. RVIEW가 네이트온 통해서 써보니 더 강력하긴 하더군요.

profile

뻔뻔강사

2010.01.19 21:17:58
*.206.33.196

이창훈 님 / 사실 제가 얘기하려는 게 바로 그거거든요. ^^;;;

분명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망라해서 모든 업체들이 기다려 왔던 제품 중에서의

Killer Application 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대기업에서도 총력을 기울여

대응을 해나갈 거구요. 제가 알고 있는 지인의 말로는 이미 안드로이드의 WIPI 화(?)가 진행 중이란

얘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머리 맞대고 대응을 해나가는 게 중소기업의 마지막 남은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역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아무리 잘나가는 중소기업이라도 한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역량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제 개인적으로 대기업이 정말 부러울 때가 언제냐면, 대기업은 신 제품을 하나 실험적으로 만들어서

잘 팔리지 않더라도 손해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점 입니다. 내부 사원들에게 팔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 인프라(?)가 너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같은 작은 기업들은 머 하나 해보려 해도

이거이 잘못되면 끝장(?)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춤 거릴 때가 많거든요.

 

작은 놈이 큰 놈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것이죠.

그래서, 요즘은 큰 놈이 이기는 게 아니라 빠른 놈이 이긴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작은 기업들이 여럿 뭉치면 정말 괜찮을 것 같지 않으세요?  ^_^;;;

다만 뭉칠 때에는 물리적으로만이 아니라 화학적으로도 뭉쳐야 하는데 그게 문제인 거 같아요.

좀 더 마음을 열고 조금만 더 멀리 내다봐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은 문제라서.. ㅠ.ㅠ

 

저도 넋두리였습니다. ^^;;;

 

 

정대현 님 / 오오옷~~~ 아직 제가 스마트폰 미사용자여서.. ㅠ.ㅠ

나중에 스크린샷이라도 하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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