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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강사의 전자신문 따라잡기

 

 

 

2010-02-04

 

안녕하세요, 뻔뻔강사 입니다.

 

요 며칠 사이에 저희 회사 내부적으로 상당히 큰 일이 하나 생겨서 이틀 동안 따라잡지 못했던 전자신문 따라잡기. 오늘은 꼭 따라잡을려고 올리려 했었는데, 결국 하루 늦은 따라잡기가 되었네요. OTL 털썩~

 

오늘만큼은 꼭 오늘에 맞춰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_^

 

 

 

2010 24일 목요일 전자신문 | 1페이지, 커버 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중 5

“1회에 30분 이상 무선인터넷 접속

 

[기사 원문]

http://www.paoin.com/paoweb/handler/linkarticle.aspx?CNo=71243271&SCT=AC064

 

 

전자신문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회에 30분 이상 무선인터넷을 접속한다는 사람이 무려 50% 정도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 요금이 장난 아닐텐데 이렇게 접속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을 일단 지르게 되면(-_-;;;) 계속 무언가 쓰고 싶어지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사용 중 1위가 인터넷 검색 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 이라는 점만 보면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에 매우 유리해 보이긴 하나,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검색 시장 1위를 국내 업체 네이버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는 어찌 작용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24일 목요일 전자신문 | 3페이지, 종합 면

 

한국, 스마트폰 경쟁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아이폰 넘어 창대하리라

 

[기사 원문]

http://www.paoin.com/paoweb/handler/linkarticle.aspx?CNo=71243337&SCT=AC064

 

아이폰에 밀린 스마트폰 시장을 결국 우리나라 업체들이 막대한 HW 경쟁력을 무기 삼아 결국 승리(?)할 거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

 

우리나라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비교해 놓은 표를 보면 아이폰은 폐쇄형 운영체제(OS)에 단순한 HW 라고 표현하여 마치 뒤떨어진 기술력처럼 표현해 놨으나,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엄청나게 잘 팔렸고 현재도 잘 팔리고 있음을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역시 결국은 휴대폰이며, 휴대폰을 사용하는 일반인들의 대다수가 Mac OS , Windows CE , 안드로이드(Android) .. 하는 내용들을 알기나 할까요? 더구나 그 막강한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면 돼지에 진주 목걸이 밖에 더 되겠습니까? 더불어 그렇게 자랑하는 막강한 하드웨어들.. 결국 다 해외에서 수입해다 쓰는 부품들과 로열티로 인해 실제 애플의 이익률이 삼성전자의 3배라는 기사도 나와 있습니다.

 

[관련 기사 주소] http://news.nate.com/view/20100204n10716?mid=n0308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지금 우리는 장미 빛 미래를 얘기할 때가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구분이 없는 피 빛 전쟁을 얘기해야 할 때인 듯 싶은데 말입니다.

 

참고로 아이폰에 대한 안철수 교주님(제겐 잡스 형님 외 또 다른 교주님이십니다)의 말씀을 올려 봅니다.

 

“아이폰은 단순히 경쟁력 있는 외국 제품 하나가 들어온 게 아니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가 미국의 비즈니스 문화와 정면충돌한 큰 사건이다.

내가 알고 배워왔던 미국의 비즈니스 문화는 수평 네트워크다

(안 박사는 미국 유학 시절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에서 직접 일을 하기도 했다).

미국에선 작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주변에 몰려 하나의 생태계를 구성한다.

대기업은 이런 작은 기업들의 모험과 혁신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고,

이들이 더 모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이들의 큰 고객이 되어준다.”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는 수직적 문화다. 대기업이 하청기업을

거느리고 하청기업에서 가치를 쥐어짜 자신들의 부를 축적한다.

그동안의 압축 성장에는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론 어려울 것 같다.

그동안 아이폰이 들어올 수 없게 막고 또 막았던 데는 이유가 있다.

소프트웨어 업체의 살길을 만들어주며 더 큰돈을 벌어들이는 애플과 같은 사업 모델을

국내 대기업은 못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 문화가 갑자기하고 정면충돌해버렸다.

결국 이건 한국 기업에 엄청난 충격이 될 것이다. "

 

 

 

 

201024일 목요일 전자신문 | 5페이지, 정보통신 면

 

애플리케이션 광고로 소비자엔 공짜 서비스

 

[기사 원문]

http://www.paoin.com/paoweb/handler/linkarticle.aspx?CNo=71243342&SCT=AC064

 

 

스마트폰에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돈을 주고 설치하는 대신, 광고가 붙은 애플리케이션을 공짜로 설치하되 광고를 본다는 내용의 사업모델을 한 회사가 개발하여 베타 서비스 중이라고 합니다.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즘 읽고 있는 “FREE” 란 책 역시 이러한 공짜를 경제학적으로 풀어본 서적입니다. 참고로 저자는 롱테일 경제학을 집필한 크리스 앤더슨(와이어드 편집장)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 보심이 어떨지.. ^^

 

 

 

 

20102 4일 목요일 전자신문 | 7페이지, 모바일/게임,인터넷 면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성공하려면

S«M«A«R«T 를 갖춰라

 

[기사 원문]

http://www.paoin.com/paoweb/handler/linkarticle.aspx?CNo=71243402&SCT=AC064

 

LG경제연구원에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S: 상황 인식 서비스 (Situation-aware Service) -> ) 위치 기반 서비스(LBS), SNS

M: 융합 서비스 (Mash-up Service) -> ) 증강현실(AR)

A: 능동적 서비스 (Active Service) -> ) 알림(Push) 서비스

R: 신속 서비스 (Rapid Service) -> ) 원클릭 서비스

T: 맞춤형 인터페이스 (Tailor-made Interface) -> ) 가속도계 활용 레이싱 게임

 

를 준비하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했다는 기사입니다.

 

~ 좋은 내용인 것 같네요. 표현력도 좋고.. ^^;;

 

저 개인적으로는 Push 서비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본래 Push 서비스 개념은 1995년 경에 인터넷 상에서 기존의 Pull 서비스(웹 사이트에 접속해서 컨텐츠를 가져오는 서비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등장한 개념이었고, 그 당시 Java 엔지니어들이 마림바(Marimba ..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라는 회사를 세워 인터넷 상의 뉴스 기사들을 PC Push 해주는 서비스를 실제 출시했던 걸로 기억하고 저 역시 이에 대해 참~ 관심이 많았거든요.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건강 관련 정보들을 맞춤형으로 Push 해주는 서비스를 구상해 보고 있어 이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

 

 

 

 

2010 24일 목요일 전자신문 | 18페이지, Future

 

[미래 칼럼] 세상을 바꾸는 애플 아이패드

국내 IT업체 3스크린-태블릿 간 연계, 개방성 확보해야

 

[기사 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2030112

 

요즘 연일 아이패드에 대한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는 와중에 이 역시 그에 대한 평론 중 하나에 속합니다. 다만 내용 자체가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이기에 골라 봤습니다.

 

내용인즉,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온 역량을 기울이고 있는 애플이 잘 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 , 제품 개발 접근 방식이 소비자(고객, 사용자) 중심적이나 생산자(제조사) 중심적이냐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 역시 이에 매우 공감하고 있고요.

 

한번 읽어 보실 만한 하기에 뽑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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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4 일자 전자신문에는 “Welcome Smart Phone” 이란 특별 기획 코너 기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요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분량이라 다 뽑아 보질 못했지만, 꼭 눈 여겨 봐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들 전자신문 홈페이지(www.etnews.co.kr)라도 접속하셔서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뻔뻔강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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