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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linux와 embedded linux를 시작하는 뉴비입니다.
여기저기서 검색하고 한 다음 kegel home의 toolchain을 받아서 시키는대로 build했습니다.
헌데.. 이 build의 결과물이라는게 궁금합니다.
target에서 실행할 kernel과 tool들이 함께 build되는건가요?
kernel 파일인 vmlinux 파일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고..
이 toolchain에서 network 옵션이라던가 이런걸 수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arm.config를 직접 수정하면 되는건가요?)
예를 들어 이 소스에 PPPoE 기능을 넣는다면 어떤식으로 넣어야 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다소 황당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url이나 기타 등등을 연결해주셔도 됩니다.
현재로서는 막막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크로스 툴의 결과는 컴파일러인거고.. 그럼 이 컴파일러를 이용해서 커널을 빌드하면 그때서야 커널파일이 생성되겠군요...
그럼 다운로드 받은 커널소스쪽으로 가서 config를 만든 다음 빌드를 해야겠네요.
크로스 컴파일러를 이용해서 빌드하는 방법은 별도의 문서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 gcc link를 바꿔주면 되는것인지....
아무래도 결과 파일을 보니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다면 arm.config에 있는 VLAN enable등의 설정은 왜 존재하는건가요?
커널을 빌드할게 아니라면.. 굳이 저런 설정이 있을 필요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설정 파일도 있고 해서 저는 한방에 기본적인 커널까지 빌드가 끝나는걸로 생각했거든요.
cross-toolchain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별도의 커널을 받아서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toochain에 나오는 커널버전은 단지 커널별 호환성에 대한 결과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궁금한건 많고.. 아는건 없고..
Cross toolchain은 말그대로 타겟용 툴체인일 뿐입니다.
커널은 따로 받아서 빌드하셔야 합니다.
따로 사용하시는 커널이 있다면 해당 커널을 사용하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www.kernel.org에 가시면 커널 소스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타겟이 있으시다면 타겟 포팅은 직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커널 빌드는 커널 옵션을 설정하면 .config 파일이 생성되고 이를 이용하여 커널을 빌드합니다.
커널 옵션 설정하는 방법은 구글링하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음... 우선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툴체인은 컴파일러(GCC) 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툴체인에서 컴파일된것은 ARM용 툴체인일겨우 ARM보드에서만 동작합니다.
x86에서는 실행이 안됩니다.
그럼 build의 결과물이라면 ARM용 바이너리 파일이겠죠?
그리고 커널을 컴파일할때 config를 실행하여 설정하게 됩니다. PPPoE가 동작되게 하려면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모듈로 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