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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리눅스 기반의 임베디드 보드를 찾고 있습니다..
전체 화면 재생과 동영상 위치와 크기를 조절해서도 잘 재생 되었으면 합니다.
Exynos 4412 기반의 오드로이드 U3 에 하드웨어 가속 포팅되어 있다고 해서 x-window상에서 mplayer로 재생해보니
전체화면 재생은 1080p는 영상과 음성이 조금 밀리고,
동영상 위치와 크기를 조절하고 화면 비율도 원본과 다르게 하니 못볼 정도로 많이 버벅 거리더군요.
혹시 U3에서 크기를 조절해서 원활히 재생 하는 방법이나. 다른 보드 중에서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 되어서 1080p 동영상 재생이 원활히 되는 보드가 있을까요.?
aesop-4330 보드로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지금은 공구가 끝난 것 같더군요.
aesop-4330 보드로는 어떤 성능을 낼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U3을 잠시 책상에 넣어 두었었는데 다시 꺼내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전에 이제현님께서 자유게시판에 gstreamer와 snappy player 설치 관련된 댓글을 적어 주셨었는데
8월18일자 U3의 최신버전의 ubuntu에는 gstreamer와 snappy player가 update 된것으로 나오는데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snappy를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snappy로도 동영상을 재생해 봤었는데 그때 잘 안되었던 것 같아서 많이 안해봤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 겠네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3 Linux에서 mplayer는 H/W 가속을 사용하지 않고, libffmpeg을 이용한 software codec만 사용합니다.
반면에 XBMC와 gstreamer기반의 Snappy video player를 이용하면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고 Full-HD 10Mbps급을 frame-drop없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XBMC는 back-slash 키를 누르면 윈도우 모드로 동작을 합니다.
Snappy player는 기본적으로 윈도우 모드에 동작을 시작하고요...
aesop-4330은 리나로 우분투가 동작한다고 말씀은 들었습니다만, 여기 자료실에는 아직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10800p 재생 성능은 차고 넘칠겁니다.
정확한 내용은 고도리님께서 답변 주시겠죠. ^.^